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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지종찬 울산 동구문화원장 ‘전하초 안전통학로’ 지원
작성자 울산동구문화원 작성일 2019.10.02 09:00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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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찬 울산 동구문화원장 ‘전하초 안전통학로’ 지원
4천만원 상당 사비로 23m 새 철제계단 설치
2019년 09월 29일 (일) 김현주 khj11@ksilbo.co.kr
  
▲ 지종찬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동구문화원 원장은 4000만원이 넘는 사비를 들여 전하초등학교 후문계단을 제작해 안전통학로를 조성했다.
울산동구문화원 원장인 지종찬(사진)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 27일 전하초등학교의 후문계단 안전통학로 조성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사비로 길이 23m의 새 철제계단을 만들어 전달했다.

본래 이 통학로는 전하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마을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등굣길 겸 주민 통로로, 예전 철제계단이 좁고 위험해 학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김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