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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구 사회적 경제 기업 플리마켓 ‘동구라미’를 비롯한 울산 사회적기업·청년창업기업과 함께 용, 봄꽃과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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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사에서는 보컬 퍼포먼스, 힙합, 비보이, 퓨전 플롯, 파이어 매직 등 다채로운 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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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문화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왕암공원에서 ‘대왕암 유래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왕암공원을 찾은 동구 주민·관광객들에게 대왕암의 유래를 살린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왕암공원의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포토존이 설치됐고, 동구 사회적 경제 기업 플리마켓 ‘동구라미’를 비롯한 울산 사회적기업·청년창업기업과 함께 용, 봄꽃과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보컬 퍼포먼스, 힙합, 비보이, 퓨전 플롯, 파이어 매직 등 다채로운 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울산동구문화원 관계자는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동구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나아갈 것이며, 지속해서 이번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