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문화원

저는 이번 한일 문화교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가족과 함께 여행을 많이 가봤지만, 인솔자 선생님과 친구들만 같이 간적은 처음이였습니다.
일본에 홈스테이와 문화 교류를 하기 4주전 부터 일본의 문화와 언어를 조금씩 배워 더 친근하게 일본을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젓가락을 가로로 놓는다던지,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젠시에 도착했던 첫번째 날에, 환영식을 하기 위해 건물 안에 들어 갔을때,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서서 박수를 쳐주시는 것이 너무 인상 깊었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를 하는 언니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을 드렸을때, 생각보다 더 고마워 하시는 것 같아서 뿌듯했고, 제가 드린 것보다 더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과 동시에 내년에 오면 선물을 더 많이 주고 좋은 대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말한것 뿐 아닐라, 시즈타니 학교를 견학 하다던지, 역사박물관을 방문 함으로써 일본의 문화를 잘 알아 볼 수 잇었습니다.앞으로도 일본 언니와 더 친하게 지내고 내년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소중한 기억으로 평생 남을것 같습니다. 내년 여름이 빨리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