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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주말 대왕암 문화체험생사 마련 등
작성자 울산동구문화원 작성일 2019.04.05 09:00 조회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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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구, 주말 대왕암 문화체험생사 마련 등

유재형 기자  |  you00@newsis.com
등록 2019-04-02 15:41:58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동구는 꽃이 만개하는 주말을 맞아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대왕암공원에서 '대왕암 유래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동구문화원이 주최 주관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된다.

이틀간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여성 보컬 퍼포먼스 그룹 '러쉬'를 비롯해 힙합그룹 '언더독 사운드', 서가비의 플룻 연주, 비보이댄스 '포스크루'의 공연을 비롯해 라이브 매직쇼 등이 열린다.

또, 체험부스에서는 동구 사회적경제 기업의 플리마켓이 열려 블록, 패브릭 소품, 슬라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대왕암 전설인 용과 관련된 아이템으로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대왕암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북구, 도시 꽃단지 조성 추진보고회 개최

울산시 북구는 2일 상황실에서 제4차 도시 꽃단지 조성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북구는 지난해까지 3차 보고회를 거쳐 모두 34개 과제, 7개 직원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시 꽃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꽃도시조경담당을 신설하고, 특별팀(T/F)을 기존 11명에서 33명으로 확대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8개 동 꽃동산과 주요 도로변, 교통섬 등에 봄꽃을 심었고, 박상진호수공원과 화동못 수변공원에 양귀비와 금계국 등을 파종했다. 지역 도서관 6곳에 작은 화단도 조성했다.

또 북구를 상징할 수 있는 꽃 조형물 설치를 검토하고, 동별 특성을 살린 '꽃피는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도시 이미지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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