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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매일] 코로나 블루를 달래는 ‘치유음악회’ 잇따라
작성자 울산동구문화원 작성일 2021.07.20 11:00 조회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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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를 달래는 ‘치유음악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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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은정
  • 승인 2021.07.19 22:30


  
 
 ▲ 소리꾼 송소희 
 
  
 
 ▲ 소리꾼 ‘오단해’와 월드뮤직밴드 '두 번째 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시민들을 웅원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의 코로나 블루를 달래는 음악회가 잇따라 열린다.


◆중구, 백신 접종자 위한 ‘음악회’

울산 중구는 20일 오후 12시 30분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중구 염포로 85) 입구 광장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을 위한 '치유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부산 남구에 있는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한다.

공연은 코로나19로 무대에 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에 심신을 달래 줄 수 있는 대중음악, 양악·국악 등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구문화원-현대예술관, ‘퓨전국악 콘서트’

울산동구문화원과 현대예술관이 주최하고 울산시 동구가 후원하는 '코로나19 극복 퓨전국악 콘서트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30분 동구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마련된다.

'힘내라! 동구민, 힘내라! 소상공인'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퓨전국악콘서트에는 국악가수 ‘송소희’와 소리꾼 ‘오단해’, 월드뮤직밴드 '두 번째 달' 등이 출연해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동구지역 소상공인은 5,000원(1층), 2,500원(2층), 동구 주민은 1만원(1층), 5,000원(2층)으로 매우 저렴하다.

이번 공연은 동구 주민만 관람할 수 있으며, 신분증, 사업자 등록증 확인 절차 후 현대예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사전예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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